대상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사업 확장 또는 새 투자를 계획 중인 사업자와 예비 창업자, 학비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다.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구청 5층 자치행정과로 방문해야 한다.
구청 적격심사를 거친 후 구 금고(우리은행 서대문구청지점)의 상환능력 심사를 통과하면 지원을 받는다.
융자금은 사업자금, 학자금, 재난복구비로 쓸 수 있다.
서대문구는 2013년 상하반기 접수를 통해 23가구에 총 3억19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상반기와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해 구민 생활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자치행정과(330-104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