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5억원으로 1147.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5억290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명엔터프라이즈의 관계자는 "2013년도는 흑자전환은 물론, 사업적 내실과 외실을 동시에 다지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 한해"라며 "올해의 경우 경영혁신을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매출규모와 손익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말에 시작한 이차전지 및 ESS 관련사업이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전년도에 비해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