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더 레이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더 레이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미자 편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거미, 정동하, 조장혁, 유리상자 이세준 등 쟁쟁한 선배들과 경연을 펼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지난 1월 군제대 후 첫 활동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대선배 이미자의 명곡을 부를 수 있게 돼 더 레이 본인도 굉장히 영광스러워 하고 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 레이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미자 편은 오는 15일과 22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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