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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두유가격 최대 35% 인하

최종수정 2014.03.02 06:00 기사입력 2014.03.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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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마트가 두유가격을 전격 인하, 두유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3일부터 두유 상품 61개 중 31개 상품에 대한 가격을 최대 35% 인하해 상시저가 상품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식품 두유를 5~20%, 남양유업 두유를 13~35%, 삼육 두유를 20%, 매일유업 두유를 15% 가격 인하한다.

주요 상품으로 베지밀 검은콩깨(190㎖X16입)를 기존 1만4800원에서 1만2580원으로, 남양맛있는 두유 GT 1/2 칼로리 검은콩깨(190㎖X16)를 기존 1만5200원에서 9890원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두유가격을 인하하는 이유는 2012년 절정에 이르렀던 두유시장이 건강기능식품 등 대체재 증가로 지난해부터 매출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1년 구제역 파동으로 우유대체재로 급성장하던 두유시장은 2012년 47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했으나 지난해 매출이 20% 감소한 데 이어 올해도 10%가량 감소한 상황이다.

하정엽 이마트 두유바이어는 "이번 두유가격 인하를 통해 소비자들은 싼 가격에 두유를 구매하고 두유업체들도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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