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노키아(Nokia)와 제휴를 맺고, 노키아X 플랫폼에 최적화된 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라인은 노키아X의 주요 파트너로 참여해, 라인, 라인 카메라, 라인 버블 등 다양한 앱들을 노키아X 플랫폼에 최적화된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키아와 함께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며, 노키아 스토어, 매장, TV 광고 등에 라인을 노출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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