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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뮤비공개 미지수, 데이터 손실로…'팬들 애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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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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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이 애태우고 있다.

24일 오후 5시 SM엔터테이먼트측은 소녀시대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 전곡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음원 공개 후 엠넷뮤직에서 소녀시대 '미스터미스터'를 비롯한 노래들은 1위에서 6위를 차지하며 상위 랭크되었다.

SM측은 25일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과 관련, ”아직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주에 공개할지, 아니면 쇼트 버전으로 나눠 낼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후반 작업 중 일부 데이터가 손실되는 사고가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댄스 소녀시대는 지난해 '아이 갓 어 보이'를 발표하며 유튜브에서 약 8500만 번의 조회수를 기록,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다.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에 대해 네티즌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언제 나오려나?"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더는 못 기다리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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