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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빙속 男 팀 추월, 캐나다 잡고 결승행…銀 확보(종합)

최종수정 2014.02.22 04:39 기사입력 2014.02.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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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 추월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준준결승에서 러시아를 꺾은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준결승에서 3분42초32로 결승선을 통과, 3분45초28에 그친 캐나다를 물리쳤다. 결승에 선착한 대표팀은 폴란드를 꺾고 올라온 네덜란드와 이날 오후 10시 51분 금메달을 겨룬다.

이승훈(26·대한항공)과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이 출전한 대표팀은 2010년 밴쿠버 대회 챔피언 캐나다에 초반 1초가량 밀렸다. 400m를 1초75 뒤진 대표팀은 다음 바퀴에서 격차를 1초10으로 줄였고, 4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0.02초 앞서며 첫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대표팀은 후반이 강한 이승훈을 앞에 내세우는 전략으로 레이스를 전개했다. 계속해서 격차를 벌려 나간 대표팀은 2바퀴를 남기고 0.93초까지 앞서 나갔고, 결국 캐나다보다 2초96초 먼저 결승선에 골인했다.

한편 이어진 경기에서 스벤 크라머(27)와 얀 블록하위센(25), 코엔 베르베이(24)가 나선 네덜란드는 3분40초79를 기록, 3분52초08의 폴란드를 10초 이상 여유있게 제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은 각 팀이 3명으로 구성, 세 번째 주자의 결승선 통과 기록으로 승부를 가리는 종목이다.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통과해야 기록이 확정되므로 출전선수가 페이스를 조절하며 나란히 들어오는 게 중요하다.

올림픽에는 월드컵랭킹 상위 8개팀만 출전해 토너먼트로 메달을 가린다. 두 팀 세 명의 주자는 링크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하고 남자 경기는 8바퀴, 여자 경기는 6바퀴로 진행된다. 경기 중 세 번째 주자가 상대 세 번째 주자를 추월할 경우 레이스는 종료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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