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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B2C로 수익성 확대…'매수' 유지

최종수정 2014.02.21 08:29 기사입력 2014.02.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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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HMC투자증권은 21일 쎌바이오텍 에 대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매출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9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9%, 영업이익은 38억7000만원으로 60.5%,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212.9% 증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호조는 OEM·ODM보다 높은 단가로 판매할 수 있어 수익성이 높은 'B2C효과' 때문"이라며 "쎌바이오텍의 B2C매출 비중은 2012년 10% 수준에서 2013년 20% 수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회사가 올해에도 B2C매출에 더 힘 쓸 계획이고 제품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 덴마크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에서도 B2C에 진출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 매출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매출과 이익 모두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지난 4개년 동안 20%이상 고성장을 하고 있다"며 "아직 초기 시장이고 인지도가 높지 않아 쎌바이오텍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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