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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쎌바이오텍, 올해도 고성장 전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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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쎌바이오텍 이 증설효과 등으로 올해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급등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11시1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일 대비 1350원(6.89%)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연속 강세를 지속 중인 쎌바이오텍은 이날 장중 2만13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신영증권은 쎌바이오텍에 대해 증설 효과와 고성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규봉 연구원은 "지난해 9월 증설을 마무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면서 "증설 완료 후 생산능력은 매출 기준으로 현재의 2배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증설효과는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된다. 증설 후 TV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으로 올해도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또한 쎌바이오텍은 고성장하고 있는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인 '듀오락'과 암웨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뉴트리라이트'를 통해 시장을 과점한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이에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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