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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김연아 銀, 판정 공정했다"…'장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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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출철 SBS 중계영상)

▲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출철 SBS 중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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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의 은메달에 대한 해외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피겨스케이팅 판정이 공정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2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욕 타임스는 “김연아는 고요하고 관능적인 탱고 연기를 선보인 뒤 144.19점을 받았다, 김연아는 소트니코바가 했던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지 않았다, 또 김연아는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에서 최고 점수를 받지 못했다, 김연아는 총점 219.11로 은메달을 따냈다”고 분석했다.

한편 러시아 언론 베티스는 김연아의 연기에 대해서 “김연아는 실질적으로 완벽했다. 그러나 심판들은 김연아가 소트니코바에 약간 뒤떨어졌다고 판단했다”며 “김연아는 애석하게도 단지 2인자였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즈의 김연아에 대한 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뉴욕타임즈 러시아가 매수했나?" "뉴욕타임즈 장난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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