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일 오후 3년 4개월만의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호텔에서 열린는 가운데 나복섭(81)씨가 조카들과 만나 사망한 가족들의 사진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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