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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레드캡투어, 증권가 호평…'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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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레드캡투어 가 렌터카 사업을 기반으로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에 52주 신고가다.

20일 오전 10시44분 레드캡투어는 전일대비 650원(3.31%) 상승한 2만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82% 올라 2만400원을 찍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레드캡투어의 올해 렌터카 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캡티브 마켓(계열사 간 내부시장) 물량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는 렌터카사업이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영업전략을 추진해 온 데다 지난해 5000대의 신차를 구매한 데 이어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5427대, 5644대를 구매하는 등 신차 구매를 확대하고 있어 성장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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