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 온수동 45-32일대 ‘대흥·성원·동진빌라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개발안을 살펴보면 우선 해당 3개 사업지는 하나의 특별계획구역으로 묶여 통합개발이 이뤄진다. 대흥빌라(244가구), 성원빌라(251가구), 동진빌라(246가구) 총 37개동, 741가구가 대상으로 용적률 204%를 적용받아 최고 27층, 13개동, 평균 20층의 공동주택 982가구로 건립된다.
사업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의지가 높은 데다 지하철 1·7호선 온수역과 인접해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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