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앞서 지난해 9월1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거래청산업'인가를 취득, 오는 3월3일 국내최초의 장외파생상품(원화IRS) 청산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2009년 G20 합의사항인 장외파생상품 청산 시행을 통해 시장전반의 위험관리 효율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4개 결제은행과 결제안정성 강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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