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는 "밴쿠버 올림픽 이후 슬럼프가 왔다.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했던 때가 2011년 아시안게임이었다. 경기하기도 전에 나를 금메달로 정해버리더라. 잠도 못자고 웃고 있는 게 웃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상화의 슬럼프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이상화의 강인한 정신력이 다시 금메달을 만든 거야" "이상화 대한민국 '빙속여제'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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