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투자, 세이프알파 ETF랩 1차 모집 마감 임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년 만기로 연간 5%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며 원금보존과 시중금리+α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상장지수펀드(ETF)랩 1차 모집이 오는 25일 마감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공모에 들어간 이 상품은 모든 매매내역과 운용수익률이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투명한 상품구조,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명료한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확실한 장점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최근 종합지수 변동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문의와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불안정한 지수 흐름이 일정 기간 지속됐을 때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거침없이 추천할 만한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 강조했다.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위험이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작고 기대수익은 시중금리+α를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첫째,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안전자산 운용을 통해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초로 수익을 추구하되 원금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운용전략을 짰다. 먼저, 평가금액 수준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30%~100% 사이에서 조절한다. 위험자산의 보유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만약 운용기간 중 평가금액이 원금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즉시 운용을 중단,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둘째, 절세효과가 탁월하다. 이 상품은 안전자산인 RP, 머니마켓랩(MMW)를 제외하면 국내 상장된 ETF종목만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이 때 ETF는 매매차익이 전액 비과세되기 때문에 금융소득 종합과세로부터 자유롭다. 또 매수·매도시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이 절감된다.

셋째, 상품의 투명성이 보장된다. 투자자가 모든 매매내역과 현재 운용수익률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위험자산 보유기간 및 보유비중 조절, 손실위험 시 운용중단, ETF 매매시 월말·월초 효과 활용 등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전문성을 살린 운용 전략도 투명하게 공개한다.

넷째, 중도 해지가 자유롭다. 운용 중 언제든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운용 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 1%(최초가입시 1회)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만 해당)가 발생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
신한금융투자, 세이프알파 ETF랩 1차 모집 마감 임박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