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심석희(17·세화여고)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쇼트트랙 1500m 메달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섰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 1조에서 2분18초966으로 저우 양(23·중국·2분18초825)에 이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은 오후 9시 12분에 시작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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