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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남양주공장 폭발로 3명 부상…추가폭발 위험

최종수정 2018.08.15 19:31 기사입력 2014.0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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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영규 기자]경기도 남양주 도농동 빙그레 제2공장에서 13일 오후 12시50분께 액화질소 저장탱크가 폭발, 암모니아 가스 6t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탱크 앞에 있던 남자 직원 2명과 여자 직원 1명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께 있던 직원 1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확인 중이다. 그러나 추가 폭발 위험이 있어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이날 사고는 액화질소 저장탱크 주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 이를 희석하기 위해 물을 뿌리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나자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을 통제했다.

남양주시는 공장 주변 아파트 단지 등에 안내방송을 내보내 외출과 공장 주변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액화질소는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데 이용된다.
경기도 북부청사는 이날 오후 2시5분께 환경부, 한강유역화경청, 경기지방경찰청, 소방본부, 지방고용노동청 등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사고수습반을 현장에 급파했다.

또 이날 오후 2시10분께 관할 경찰서 5명, 관할 소방서 소방대원 30명 등으로 구성된 초동조치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현장근로자들을 긴급 대피시킨 상태다.

도 관계자는 "사고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유관기관에 보고 및 전파하고 있다"며 "추가 폭발 등 후속 사고에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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