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설관리공단 175개 설치...다양한 스넥서비스 제공 예정
주경기장 내 가장 좋은 관람 시야를 자랑하는 서측 K, L구역 관람석 총 632개 좌석을 대상으로 2인석, 4인석 단위로 총 175개가 놓여진다. 테이블은 경기장 내 시설의 색과의 조화와 이용객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 전문가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오는 25일 FC서울과 센트럴 코스트와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테이블석 설치는 가족, 연인 관람객 증가 등 경기 관람문화 변화와 수요 증대에 맞춰 이용객 만족도 향상 및 경기장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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