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과는 지난달 28일 세계적 권위의 ‘미국립학술원회보(PNAS)’지에 발표됐다.
또한 센서와 함께 측정시스템을 개발하여 시간 당 약 2만개의 입자를 계수하면서 동시에 무게를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이 교수는 “이번 개발을 통해 특정 질병을 가진 환자의 혈액에 떠도는 미세입자를 무표지(label-free) 방법으로 측정해 다양한 중요 질병의 조기진단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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