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00야드 스푼'으로 화제를 모았던 엑스핫의 후속 모델이다. 고강도 단조 페이스의 두께를 얇고 넓게 설계해 반발력을 높이는 등 비거리의 핵심인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기술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드라이버(49만원)는 특히 페이스 면적을 10%나 확대해 쉽게 스위트 스폿에 맞힐 수 있다. 호젤을 돌리면 간단하게 로프트와 라이 각을 조정할 수 있어 최적화된 탄도와 구질을 설정할 수 있는 튜닝기능도 자랑이다. 페어웨이우드 39만원, 하이브리드 35만원, 관용성을 높인 아이언은 155만원이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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