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한 관심 사랑으로 세계 최고 지자체 발돋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이강수)이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월 중 고창 비전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군수는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이해하고, 그에 발맞추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근혜 정부에서 추구하는 창조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구성원들 모두가 하고자하는 일들의 가치를 공유하고,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이루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며 “새로운 세상과 변화하는 추세에 대해 연구로 지식을 쌓고, 구성원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이 될 때 추진하는 사업들이 속도를 내며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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