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편의점 등 62곳 대상
동구는 5일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맞아 공무원 4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8명 등 총12명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초콜릿, 캔디류 등 판매업소, 편의점 등 62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사항은 무신고·무표시 원료사용 및 유통기한 위·변조 사항,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여부, 부패·변질식품 판매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사용원료 및 냉동·냉장 등 보관관리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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