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킹스연구소는 3일(현지시간) 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8년간의 연준 의장직을 마친 버냉키 전 의장이 '상주 연구원'(Fellow in Residence) 자격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재닛 옐런 신임 연준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연준 본부에서 공식 취임 선서를 하고 연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에 오른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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