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 박준우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회의에서는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한 피해 구제와 재발 방지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신흥국의 경제 불안 요인이 국내에 미칠 영향도 점검할 방침이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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