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비와 태진아의 콜라보레이션, 일명 '비진아'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비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La Song'을 열창했다. 이날 비는 특유의 여유로운 무대와 탁월한 춤실력, 그리고 가창력으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La Song'은 데뷔 13년차의 비가 귀여운 너스레를 부리며 예뻐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 B1A4, 걸스 데이, 에일리, 레인보우 블랙, 김종서, 코 요태, 달샤벳, AOA, GOT7, 에어플레인, 럼 블피쉬, 탑독, 더 씨야, 가물치, 키스앤크 라이, 비트윈, 로열 파이럿츠, 블레이디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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