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뮤뱅' 이어 '음중'도 점령할까

[아시아경제 e뉴스팀]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B1A4가 '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올랐다. '뮤직뱅크'에 이어 1위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B1A4는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후보로 호명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Lonely(론니)'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들은 함께 후보에 오른 선배 가수 동방신기의 'Something(썸씽)'을 누르고 1위로 호명되는 기쁨을 누렸다.

멤버 산들과 신우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어부바 공약'을 실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B1A4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멤버 구성과 신나는 노래,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여세를 몰아 '음악중심'에서도 1위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 B1A4, 걸스데이, 에일리, 레인보우 블랙, 김종서, 코요태, 달샤벳, AOA, GOT7, 에어플레인, 럼블피쉬, 탑독, 더 씨야, 가물치, 키스앤크라이, 비트윈, 로열 파이럿츠, 블레이디가 출연한다.

e뉴스팀 en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