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씨가 출연한 일룸의 광고 카피는 '당신의 생각을 생각합니다'로 세심하게 가구를 디자인 하는 일룸의 모습을 표현했다. 광고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은 아동용 가구 '링키플러스'로, 우레탄으로 책상 모서리를 마감해 부딪쳐도 충격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일룸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공유가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소비자에게 신뢰감과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있어 배우 공유의 이미지가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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