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KB카드 개인정보 유출 여파에
KB금융
KB금융
105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3,7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47%
거래량
973,239
전일가
64,0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지주회장·은행장 “손해여도 산다”… 자사주 매입 이유는?코스피, 2% 넘게 하락하며 2600선 위태…"외인·기관 순매도 강화"SK하이닉스, 1분기 시총 29% 늘렸다…삼성전자는 4%↑
close
주가가 하락세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KB금융은 전장대비 600원(1.53%) 떨어진 3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 따르면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서 1억580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중복 정보를 제외하면 롯데카드와 NH농협카드에서 각각 2000만건, KB국민카드에서는 40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에 현재 개인정보가 유출된 해당 카드사 3사에서는 각사별로 종합 상황반을 운영하고 후속조치와 사후 수습에 나선 상황이다. 지난 17일 금융당국은 검찰에서 전달받은 정보 유출 내역을 종합해 피해자 명단을 카드사에 넘겼고, 카드사들은 17일 밤부터 각사 홈페이지를 통한 피해자 조회와 유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