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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프랑스, 4000억 규모 LNG페리선 수주

최종수정 2014.01.19 18:40 기사입력 2014.01.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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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의 해외법인 자회사인 STX프랑스가 영국 여행사에서 초대형 LNG페리선 한 척을 수주했다. LNG선 페리선은 관광 목적인 페리선에 LNG엔진을 장착한 선박을 말한다.

19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STX프랑스는 지난 14일 영국 크루즈업체인 '브리타니페리스'에서 2억7000만유로(약 3900억원)의 LNG 페리선 1척(옵션 1척 포함)을 수주했다. 이 선박은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LNG페리선과 같은 오아시스급이다. 이 선박은 총 길이 210m와 넓이인 32m 규모로, 승객 2474명와 승용차 80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다.
STX프랑스는 STX조선의 해외법인인 STX유럽의 자회사로 2012년 12월에도 페리선을 수주한 바 있다.

브리타니페리스는 이 선박을 주문하면서 옵션 1척을 계약했다. 브라타니페리스가 선박을 인도받은 후 추후로 같은 배 한 척을 주문할 수 있어 STX프랑스로서 추가 매출도 기대된다.

STX프랑스는 프랑스 내 생나제르 조선소에서 페리선을 건조해 2016년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브리타니페리스는 2017년부터 이 선박을 영국과 스페인 여행에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에 STX프랑스가 수주한 선박은 기존디젤엔진 대신 LNG엔진을 탑재한 '친환경선박'이다. 이에 따라 이산화탄소배출량이 다른 천연가스선박보다 25%보다 적고 황 배출은 전혀 없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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