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이하 인천조직위)가 일본 오츠카 제약으로부터 스포츠음료를 후원받는다.
18일 제32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가 열린 필리핀 마닐라에서 스포츠음료 부문의 파트너급 계약을 체결했다. 권경상 인천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일류 기업의 후원 참여로 국제적인 대회의 면모를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천아시안게임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조직위의 파트너급 이상 공식후원사는 8개가 됐다. 삼성전자, 신한은행, 대한항공, SK텔레콤, 현대기아차, 361° 등 프레스티지 파트너급 6개사와 스위스 시계업체 티쏘, 오츠카제약 등 파트너급 2개사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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