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3000명의 한국 유학생에게 글로벌 창업에 대한 희망을 제공하고 인도에서 한국 비즈니스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한편 코트라는 18일 경진대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 포인트 설명회, 글로벌 창업 멘토링 행사도 개최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한 한국 청년들은 국내보다는 글로벌 창업이 더 적합하다”며 “코트라는 글로벌 인재들이 글로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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