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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호, AFC U-22 챔피언십 8강행

최종수정 2014.01.21 14:01 기사입력 2014.01.1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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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대표팀이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첫승을 거뒀다.

한국 U-22 대표팀이 AFC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첫승을 거뒀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챔피언십 8강에 안착했다.

16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개최국 오만에 2대 0으로 이겼다. 김경중(SM캉)의 선제 결승골과 윤일록(FC서울)의 추가골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2승1무로 요르단과 함께 승점 7점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전방의 김현(제주)을 원톱으로 좌우 날개에 윤일록과 김경중을 세운 4-2-3-1 전술을 택했다. 중원에선 김영욱(전남)과 남승우(제프 유나이티드)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4-back) 수비는 중앙에 황도연(제주)과 임창우(울산)가 자리하고, 측면에 이재명(전북)과 최성근(사간 도스)을 배치했다.

우세한 경기에도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한 대표팀은 후반 17분 만에 첫 골문을 열었다. 김영욱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경중이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 그림 같은 선제골을 넣었다. 마무리는 윤일록이 맡았다. 후반 35분 김영욱이 넘겨준 공이 상대 수비를 맞고 문전으로 흐르자 지체 없이 왼발 슈팅을 날려 승부를 매듭지었다.

한국은 19일 B조 1위 시리아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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