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이달 말 2014년형 알페온(Alpheon)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2014년형 알페온은 GM의 첨단 콰이어트 튜닝(Quiet tuning) 기술로 실내 정숙성을 높이고,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넥스트 젠 인포테인먼트(Next Gen Infotainment)Ⅱ’를 적용했다.
아울러 한국GM은 리퀴드 메탈 디자인에 버건디 레드(Burgundy red) 컬러를 새롭게 채택했다.
마크 코모 한국GM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럭셔리 포 프로페셔널즈(Luxury for Professionals)를 지향하는 플래그십 세단 알페온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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