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1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문화방송에서 실시하는 ‘MBC 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대상자로 선발된 부안읍 조 모 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11월 조손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읍 조 모 군을 장학금 수혜 대상자로 추천, MBC 무한도전 장학금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선발되어 이번에 장학증서를 전달하게 되었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조 모 군을 격려하고 “꿈을 잃지 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더 많은 사람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