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낙연 의원, 신용 등급 낮은 서민층, 갈수록 돈 빌리기 어려워

최종수정 2014.01.07 14:13 기사입력 2014.01.07 14:13

댓글쓰기

"저신용층 제도권 금융 대출 가능액 2년새 21조 감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용등급이 낮은 서민층이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이 7일 NICE신용평가정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신용층으로 분류되는 7~10등급자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은 2013년 상반기 78조 2,074억원으로 2011년 상반기의 99조 2,549억원 보다 21조 475억원 줄었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은행, 보험, 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사의 총가계대출 잔액은 813조 7,017억원에서 863조 5,672억원으로 49조 8,655억 늘었다.

총가계대출 잔액 가운데 저신용층이 빌릴 수 있는 돈의 비중은 작년 상반기 9.05%로, 2011년 상반기 12.20%에서 3.15%포인트 감소했다.

이 의원은“제도권 금융사들이 경쟁적으로 가계 대출 잔액을 늘리면서도, 서민층에 대한 대출은 줄인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제도권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는 서민들은 사금융 등 비제도권으로 몰려 빚의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포토] 제시 '강렬한 카리스마' [포토] 현아 '명품 각선미'

    #국내핫이슈

  • [포토] 카리나 '치명적 미소' [포토] 제시카 '시크한 아우라' [포토] 노제 '시크한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차예련 '우월한 길이' [포토] 노제 '인형같은 미모' [포토] 고현정 '독보적인 아름다움'

    #스타화보

  • [포토] 제시 '시선집중 몸매' [포토] 슈왈제네거 혼외자 바에나, 몸매가 '부전자전' [포토] 클라라 '파격 시스루'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포토] 킴 카다시안 '매혹적인 비키니'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