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내 괴력, '팔씨름 여왕' 등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내 괴력, '팔씨름 여왕' 등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성동일의 아내인 '준이 엄마'가 괴력을 발휘, 팔씨름 승자가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엄마, 아빠와 형제들이 모두 모인 '가족의 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준이 엄마는 다소곳한 태도로 팔씨름에 임했지만 지아 엄마를 가뿐히 눌렀다. 그는 정확하고 천천히 오로지 팔힘만으로 승리를 거뒀다.

심판을 본 김성주는 이전 경기를 통해 힘이 빠진 지아 엄마를 배려해 왼팔로 다시 한 번 경기를 펼치게 했다. 하지만 준이 엄마는 또 한번 승리를 거두며 '팔씨름 여왕'에 등극했다.

성동일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껴안아줬다. 앞서 지아 엄마는 준수 엄마와 윤후 엄마를 모두 누른 상황. 이로써 최종우승은 준이 엄마가 차지했다.
하지만 지아와 준수, 민율 등은 대성통곡을 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결국 성동일 가족을 제외하고 모든 아이들이 눈물을 쏟으며 경기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