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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올해 수주 목표 6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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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주택이 2일 시무식을 열고 올해 수주 목표를 6500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금성백조 직원들이 시무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

금성백조주택이 2일 시무식을 열고 올해 수주 목표를 6500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금성백조 직원들이 시무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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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성백조주택이 올해 수주 목표를 6500억원으로 잡았다고 2일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이날 대전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에서 임직원 205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열었다.
금성백조는 올해 수주목표를 6500억원으로 잡고 오는 4일 임직원 100여명이 향적산 국사봉으로 수주목표달성 기원 산행을 가기로 했다. 시무식에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올해의 미션을 담은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했다. 금성백조의 올해 주요 키워드는 ▲지식경영 ▲가치관 경영 ▲현장경영으로 임직원의 교육과 전문성 증대 ▲전사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 ▲현장중심의 전사 공유와 시스템 확립 등이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시무식 자리에서 "2014년은 청마의 해를 맞아 용기, 기백, 열정, 적극성을 담아 전 직원이 활기찬 마음가짐과 자세로 업무뿐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들도 지혜롭게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시무식 이후 임직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다문화연구원에 발전기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금성백조는 2009년부터 다문화연구 발전을 위해 후원해 왔다.
금성백조는 내달 7~8일 창립기념일(1981년 2월9일) 33주년을 맞아 충남 공주로 전사 2014 워크숍을 떠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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