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성백조주택이 올해 수주 목표를 6500억원으로 잡았다고 2일 밝혔다.
금성백조주택은 이날 대전 탄방동 예미지빌딩 9층에서 임직원 205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열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시무식 자리에서 "2014년은 청마의 해를 맞아 용기, 기백, 열정, 적극성을 담아 전 직원이 활기찬 마음가짐과 자세로 업무뿐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들도 지혜롭게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시무식 이후 임직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한국다문화연구원에 발전기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금성백조는 2009년부터 다문화연구 발전을 위해 후원해 왔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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