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이혼했을 때는 모든 것을 멈췄다. 내가 너무 힘든게 그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 때문에 한동안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는 "이혼 후 1년 동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다"면서 "장보러 갈 때 계산기를 들고 가서 금액을 확인하고 장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다도시 생활고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도시, 힘내세요", "이다도시, 다시 예전처럼 복귀해 늘 웃고 즐거운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