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윈도우8과 지난해 10월 출시된 윈도우8.1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12월 1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윈도우7의 시장점유율은 46.64%에서 49.26%로 2.62%포인트 상승한 반면, 윈도우 비스타는 3.57%에서 3.46%로 0.11%포인트 하락했다. 가장 큰 시장점유율 하락을 보인 것은 윈도우XP다. 윈도우XP의 시장점유율은 31.22%에서 27.84%로 3.3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윈도우는 3월, 7월, 11월을 제외하고 매월 점유율이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윈도우의 시장점유율은 90.88%에서 90.83%로 0.05% 하락했다. 리눅스는 0.17%포인트 상승한 1.73%를 기록했으며, OS X는 0.13%포인트 하락한 7.43%를 기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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