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팔레스타인 외교부에 따르면, 자말 알 자말 팔레스타인 대사가 금고의 문을 열고 나서 몇 분 후 폭발이 발생했다.
안드리아 즐로바 체코 경찰 대변인은 "폭발이 발생했다는 사실만 확인해줄 수 있다"며 "폭발이 일어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알 자말 대사는 지난해 10월 부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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