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스타' 박해진 빛났다… '별그대', 사상 최고가 中 판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새삼 실감했다. 그가 출연 중인 '별에서 온 그대'가 국내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중국에 판매되는 성과를 거둔 것.
27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별그대'는 방영 전부터 국내 드라마 사상 초유가로 중국에 판매됐다.
이는 박해진 덕분이라는 귀띔이다. 실제 박해진은 '첸더더의 결혼기' '또 다른 찬란한 인생' 등 현지 인기드라마에 출연, 최고의 한류 배우로 우뚝 섰다. 그의 인기에 힘입어 '별그대'의 판매도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후문.
아울러 영화 '엽기적인 그녀', 리빙빙과 함께 호흡을 맞춘 '설화와 비밀의 부채' 등으로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전지현도 큰 힘이 됐다고.
'별그대'는 첫 방송 전부터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가로 중국 '북경 행복 영사 매체'에 판매돼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으며, 지난 1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 동시 방영되고 있다.
실제 '별그대'는 중국의 모바일 드라마 다운로드 사이트와 파일공유 사이트 PPTV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종전의 한국 드라마가 세운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신흥강자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이전 박해진이 출연한 작품은 중국에서 1주일 만에 다운로드 2억 7천만 건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별그대'로 어떤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별그대'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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