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 김서효 학생은 최근 "(박 대통령이) 꼭 이 편지를 읽으시길 바라며"라는 말과 함께 청와대로 편지와 그림 한 장을 보냈다.
편지에는 자신이 초대를 받아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에 가게됐다는 소식과 박 대통령을 존경한다는 내용 등을 적었다. 그림을 좋아한다며 박 대통령의 얼굴을 그려 함께 보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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