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난 10월 중국어권 국가들의 홍보 강화를 위해 시나블로그, 웨이보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관광객 1140만명 중 33.6%인 375만명이 중화권으로 최대 방문국 중국 내 인터넷 활용 인구는 6억명이다. 이 중 웨이보 사용자는 5억명에 달한다.
조직위는 단시간 내 팔로어 100만명을 돌파한 데는 공감형 콘텐츠, 홍보대사 JYJ, 이벤트, 네트워킹 등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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