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과 고우리가 2013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응답하라 1994'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재경과 고우리는 케이블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시대를 대변하는 '캠퍼스 얼짱녀'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재경과 고우리는 그간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해 왔다. 특히 김재경은 JTBC드라마 '몬스터'로, 고우리는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데뷔를 치른 바 있다.
한편, 김재경과 고우리는 '응답하라 1994' 18회 방송 직후 레인보우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 현장스케치 영상과 촬영 소감을 공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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