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을 끝으로 올해사업 마무리, 올해 10개 지역 20회 운영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보건소에서 운영한 ‘행복 사랑방’이 19일을 끝으로 올해 사업이 마무리 됐다.
올해 사업에서는 부안읍과 행안면을 중심으로 10개 취약지역을 선정해 월 2회 총 20회에 걸쳐 보건소, 부안군 종합사회 복지관, 자원봉사팀이 함께 방문해 보건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건소에서는 개인별 건강측정과 질환상담, 보건교육, 재활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자는 노인 여가증진을 위한 생활체조와 귀반사, 매니큐어 바르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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