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도로 재해복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병종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과 군민에게 보다 나은 도로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관리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시군에서 관리한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에 대해 춘·추계 평가결과를 합산해 도로변 환경정비와 유지관리를 통한 주민편익 증진의 기여도를 평가하여 선정된 만큼 그 의미가 크다.
곽경택 기자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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