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주원이 만성피로감을 호소했다.
주원은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차만 타면 잠드는 버릇이 생겼다"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래서 그런지 차만 타면 자는 버릇이 생겼다. 오히려 촬영장에서는 생생하다"라고 털어놨다.
주원의 만성피로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만성피로 어서 물리치길" "주원씨 힘내세요" "주원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니 안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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