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주연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옆자리 시사회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김아중과 주원은 '캐치미' 옆자리 시사회를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이 작품은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다.
이 날 옆자리 시사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은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김아중, 주원은 자신이 가져온 팝콘을 당첨자와 함께 나눠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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