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멩 '니가 사는 그 집', 혼성듀오 매력 십분 발휘했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알멩이 '니가 사는 그 집'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에서는 상중하 그룹 오디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혼성 듀오 알멩은 심사위원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화제가 됐다. 특히 여자 입장에서 남자를 바라본 내용이 담긴 랩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남자는 결혼한 전 연인을 잊지 못하지만, 여자는 자신에게 집착하는 전 연인을 불편하게 여기는 것. 알멩은 혼성듀오이기에 가능한 '헤어진 연인'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몰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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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는 그 집'의 원곡자 박진영은 알멩의 무대가 끝난 뒤 "멋졌다. 이해용 씨가 처음으로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데 깜짝 놀랐다. 또 최린 양 랩은, 여자 래퍼 중에 이 정도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나 할 정도다. 고음이 불안함에도 불구하고 불러버리는 자신감, 배짱. 알멩은 TOP 10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과 유희열 역시 알멩의 '니가 사는 그 집'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색다르게 재해석한 '니가 사는 그 집'을 부른 알멩은 이날 상중하 오디션에서 무사히 합격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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